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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 자주묻는질문

  • [ ] 재능기부 후기(한여름밤의 꿈)

    벌써 재능기부 야구클리닉이 20여일이나 지났습니다..

    하지만 그날의 감동과 배움, 감독님들의 열정 ,참여하신분들의 열의는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는 투수조였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어린 분들도 꽤 있었고 오랜 구력을 가지신 형님분들도 많았습니다

     

    투수조였기에 타격조나 수비조 연습에는 참여를 못해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곽채진 감독님의 가르침에 정말 감명 받았습니다

    실내지만 덥고 습한 가운데에서도 20여명의 인원을 한분한분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봐주시고 직접 보여주시면서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제차례가 되어서 그동안 몰랐던 나쁜 버릇과 폼을 단박에 집어주셨고 지금도

    캐치볼이나 연습할때 신경써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크게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제것으로 만드는 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

     

    클리닉 막판 배운 주루플레이등은 저희 팀원들에게도 알려줬으며

    다들 유용한 기술이라 다같이 연습해 보았습니다

     

    끝으로 한가지 아쉬운점을 하나만 꼽자면^^;;

    투수조 경우 대기하는 시간이 너무 길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1:1레슨을 기다리다 보니 시간이 걸리는 것은 알지만

    대기하는 시간에 간단한 다른 연습이나 프로그램이 있었음 좋았을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인원들끼리 캐치볼을 하거나 벽망에 투구연습을 하긴 했지만 ^^;;

     

    저에게 이런 좋은 경험을 해주신 일간스포츠 이하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이런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8월3일 밤 고양에서의 한여름밤의 꿈은 정말 잊을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제 2기 재능기부 야구 클리닉 수강자 발표 및 수강 안내


     ‘제 2기 재능기부 야구 클리닉’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강자로 선정되신 분들은 8월 3일 오후 6시 15분까지 준비물을 지참하고 킨텍스 제 2전시장 9․10홀에 마련된 라이브야구체험전 구장(경기도 고양)에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등록을 마친 후 오후 6시반에 야구 클리닉을 시작 할 예정입니다. 이번 클리닉에 함께 하지 못한 분은 제 3기에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수강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강자 및 준비물

      = 수강자 : <타격 및 수비>

                 윤준식 배영환 김별   황규웅 서준형 이강현 이윤석 조용환

                 최찬기 김종석 김일곤 서경춘 김성용 김재훈 이현무 이우강

                 최순섭 이성재 이형균 조승현 박성식 조덕연 박용식 현봉준

                 최진성 김완태 박철우 한제훈 이경봉 현태식 임재현 이충현

                 이민석 임성훈 김성일 김주은 오영준 윤민상 서재완 유병찬

                 이성민 정한영 이재용 지명천 김희수 신동훈 양진영 김영용

                 <투수>

                 조승호 정재원 유왕목 양민정 이승민 손우성 김도윤 서동진

                 이성한 강태완 이현주 김종준 신현성 이동건 한권희 이정원

                 오승민 이봉근 이상준 김민호 박상용


      = 준비물 : 복장(유니폼 운동화 모자 헬멧) 배트 글러브 볼

     

      = 유의 사항 :

          1. 준비물(특히 헬멧과 운동화)을 갖추지 않은 분들은 참가할 수 없습니다.

             부상 방지를 위해 엄격하게 적용할 것입니다. 

          2. 그라운드는 인조잔디입니다. 야구화 착용시 참고 바랍니다.

          3. 금연구장으로서 실내 흡연은 센서가 자동 감지,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4. 실내 온도가 다소 높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5. 귀가시 교통편을 미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6. 불참자는 미리 통보를 부탁 드립니다.

      = 찾아오시는 길

          1. 대중교통 버스 : 제2전시장(9700, 8109, 8409) 제 1전시장(039, 082)

                      지하철 : 3호선 대화역 5번출구(버스) 2번출구(도보)

          2. 승용차 : 자유로→이산포 IC→지하주차장→10 B홀 D구역

                    →2층(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운용 안할 가능성 있음)

    ▷ 클리닉 개요

        - 일시 : 2013년 8월 3일 오후 6시 반 ~ 10시(예정)

         - 장소 : 킨텍스 제 2전시장 9,10홀 라이브야구체험전 구장(경기도 고양)

         - 소요시간 : 3시간

         - 코칭스태프 : 박노준 한영준 이연수 이병훈 곽채진

         - 문의: pharos@joongang.co.kr


    ▷ 원마운트 워터파크 초대권(1인 2매) 당첨자

           pcwpd69  eyesfilm  yeop36  ohs9646  kimshyun0331

         - 초대권은 클리닉 때 전달 예정입니다


  • [ ] 재능기부 후기입니다!

    야구 동아리 감독님이 프로야구인들께 야구를 배울 좋은 기회가 있다고 해서 우연히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도 야구레슨 같은 걸 받아본 적이 없어서 설레임 반 두려움 반 해서 킨텍스 구장에 도착했습니다.

    오기 전 주에 킨텍스 야구체험전 티켓을 받게 되어 미리 킨텍스에 와보았지만 또 와도

    그때와 달리 더 설레고 떨렸습니다.

     

    처음 레슨을 시작하고 TV에서 보던 분들을 막상 눈 앞에서 보니 뭔가 되게 신기하고 어리둥절했습니다.

    하지만 감독님들의 레슨을 주의깊게 듣고 내 몸에 익히려 하다 보니 뭔가 되는 것 같고 나중에 동아리 후배들한테도 알려줘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포지션이 내야수 부분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한영준 감독님의 말씀들이 다 인상 깊었습니다.

    수비할 때 미리 공의 움직임을 보고 움직이고 9시 15분으로 손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직접 시범도 보이시고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팅에서는 박노준 위원님과 이연수 감독님께서 직접 자세를 알려주시고,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과 공을 끝까지 쳐다보면서 치라는 말씀을 계속 해주셔서 저도 그것을 인지하고 고치려 하니 나중에는 박노준위원님께서 직접 던지시는 배팅볼을 다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체계적으로 골고루 야구의 기본을 알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고생하신 일간스포츠 관계자 분과 재능기부 하러 오신, 박노준위원님, 비롯해 한영준 감독님, 이연수 감독님, 이병훈 해설위원님, 곽채진 감독님 정말 무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생긴다면 꼭 다른 동아리 애들과 참가하고 싶습니다!

    !! 

     

  • [ ] 재능기부 ....후기

    더운 여름 실내 땀으로 온몸이 젖어도 즐거움에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게 잘 배우고 갔습니다.

    알자주까었는데. 유니폼을 입은 사람은 공을 무서워 해서는 안된다는 말에 크게 배우고가네요...

    베트는 여전히 잘안고쳐지네요...

    날 더운데 열심히 가르쳐 주신 강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 재능기부 후기 입니다.

     

     

     

    안녕 하세요

     

    제2기 무료야구클리닉에 참가하였던, 1인의 아내입니다.

     

    저희 신랑은 현재 사회인야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사람임니다.

     

    처음 세아이를 데리고 야규 클리닉을 가자고 할때는 쫌 ~~귀찮았습니다.

     

    그래도 야구를 너무 좋아하는 신랑과 아들 2녀석의 부탁으로  쫄쫄쫄 쫓아 갔습니다.

     

     

     

     

    이병훈 해설위원, 박노준 해설위원, 곽채진코치, 한영준감독, 이연수  만날수 있었담니다.

     

    이병훈 해설위원은 저의 막내딸을 번쩍 안아 함께 사진도 찍어주시고, 싸인볼도 받았담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박노준 해설 위원의 싸인과 인증샷! 도  저에겐  또다른 즐거움 이였담니다.

     

     

     

    저의 신랑은  사회인 야구에서 올해  포지션이 투수로 바뀌어서 조금 고민을 하고 있던터라

     

    아주 열심히 야구에 참여하더라고요.

     

     

    많은 분들 속에서 저희 신랑의 얼굴은 잠깜만 볼수 있더라고요~  ㅎㅎㅎ

     

     

    60여명의 넘은 행운아들이 많은터라   그룹을4개로 나누어  수업을 받았습니다.

     

    저희 신랑조는 투수그룹이였습니다.

     

    투수 그룹은 곽채진코치님이 설명과, 자세교정을 일일히 설명해주었으며,

     

    책에서만 보았던 야구공(그립)을 잡는 방벙을 책에서만 배워왔던, 방법이 아닌

     

    아마추어가 잡아도, 프로 못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었담니다.

     

     

     

     

    우연찮게 저희신랑에게 타격의 기회도 주어져서,,,

     

    이병훈 해설위원이  타격 자세도 알려주었담니다.

     

    저희 신랑은 타격그림이 이쁜게 나온다며,,, 약간의 친찬도 받는것 같았어요

     

    신랑에게 물어보니, 저희 신랑 타격에 결점은 오른쪽 어깨가 들린다며,,,

     

    약간의 자세 교정만 받는 다면,,,더 좋을 듯하다네요.

     

     

     

    약속한 시간이 다되어가도,,, 좀처럼 열기는 식지않은고,

     

    이연수 성균관대 감독님이,  어디서도 배울수 없는  공격의 노하우를 일일히 설명

     

    해주셨담니다.

     

    저에게 약간의 설명을 들을수 있는 기회도 있도 있었담니다..

     

     

     

     

    저희 집 남자 3명은 아주 좋을 공부?  를 했담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선 저의 신랑과 저는 오늘 있었던 재능기부 이야기만  줄줄줄

     

    하며 돌아 왔담니다. 

     

     

    좀도 자세한 이야기는 블러그 방문 해주세요

     

    http://blog.naver.com/siwoomom13.do

  • [ ] 2기 야구클리닉 후기임돠~ 완전 감동! 엉엉~

    45세의 나이로 젊은 팀원들과 보조 맞춰가며

    사회인 야구 동호인으로 활동하다보니

    이런저런 힘에 부치는 고민들 때문에

    야구클리닉에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쌍둥이 동생과 함께 뽑혀서

    더욱 신이 나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킨텍스에 도착해서 첫번째로 놀란 건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연히 만난 양신의 거구!

    그 뒷모습의 압도적인 포스에 눌려

    인사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말더군요.

    ㅜ.ㅜ

     

    두번째로 놀랐던 것은 라이브야구체험전 전시관 안에 꾸며진

    대형 실내 구장의 스케일이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넓고 높아

    진짜 실내 돔구장에 들어선 듯한 착각이 들 정도더군요.

    ㅎㅎ

     

    세번째로 놀란 건

    박노준 위원님을 비롯한 모든 코치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강의였습니다.

    전에 모 맥주회사에서 진행한 프로출신 선수분들의

    원포인트 레슨에 참가한 적이 있었는데

    웃으며 즐기는 분위기의 행사여서 다소 실망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2기 야구클리닉은

    진짜 레슨장의 레슨 프로그램보다 더욱 빡세고(!) 알찼다고 감히 확언합니다.

     

    몇번의 라이브 베팅 스윙만으로도

    스윙의 약점을 잡아내시고

    날카로운 지적을 해주시더니,

    조별 로테이션 사이 빈 시간에 따로 불러내셔서

    직접 인-아웃 스윙을 사사해주신

    박노준 위원님과 이병훈 위원님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엉엉, 완전 감동이었어여~ ㅜ.ㅜ)

     

    온몸이 샤워한 듯 땀으로 흠벅 젖어가면서까지

    수비의 노하우와 주루 플레이의 요령을 열강해주신

    한영준 코치님의 열정엔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저처럼 작은 몸집도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야구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셨어여~ ㅜ.ㅜ)

     

    진지한 자세로 마지막까지 함게 참여해준

    참가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게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분위기,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겁니다.

    ^^

     

    일간스포츠 국장님(성함이 기억이 안나네요...죄송...ㅡ.ㅡ)을 비롯해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행사 때 다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야구를 사랑하는 많은 사회인 선수들에게

    이런 좋은 기회가 많이 제공되기를 두 손 모아 기대합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멋진날의 좋은 추억을 위해

    사진촬영에 함께 해주신

    박노준 위원님과 한영준 코치님께 감사 드립니다.

     

    32년 진격의 엘지 트윈스 팬인 저와 동생은

    선동열 투수를 상대로 빗속의 결승타를 때려내며

    트윈스 팬의 자부심을 한껏 살려주셨던

    이병훈 위원님의 사인과 사진촬영도

    이번 행사에 참가한 목적 가운데 하나였는데,

    아쉽게도 다음날 방송 관계로 행사 마무리 직전 먼저 자리를 뜨셔서

    이병훈 위원님과의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네요.

     

    다음 기회가 있다면 이병훈 위원님과 꼭 한 번 사진 찍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당~

    ^^

     

    혹시 다음 3기 때 2기 참가자들은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거 아닌가요?

    보다 많은 분들께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면

    감수하겠습니다만,

    솔직히 다음 3기에도 저와 제 동생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 ] 2기 재능기부 클리닉 후기입니다!!

    우선 기회를 마련해주신 일간스포츠 측과 사회인 야구를 위해 봉사해주신 코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기 때도 참가했었는데 일단 인조잔디 구장에서 일반 운동화를 신어서 조금 불편하기도 했고 평소 스파이크를 신었을 때와 느낌이 달라 어색했습니다.

    캐치볼 할때부터 이병훈 위원님이 몸이 빠져서 좋은 공이 안나간다고 하셔서 그 부분을 신경써봤는데 확실히 다른 느낌이어서 감사했습니다. 해설로만 듣던 목소리로 옆에서 직접 조언을 들으니 정말 신기했습니다ㅋㅋ

    스트레칭을 하고 좁은 공간에서 레슨이 이루어지다 보니 여러 조로 나눠야 해서 수비조로 먼저 나갔습니다.

     

    한영준 감독님이 실제 사례와 더불어 정말 친절하게 기본기들을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도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내야 수비할 때 서둘러 처리하려는 마음에 항상 급하게 달려들어서 쉬운타구에 실책을 하곤 했는데 타이밍 잡는 법을 배우고 나니 그 문제점이 왜 생겼는지도 알 것 같고 이제 더 안정적이고 정확한 수비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잠시 멈춰서 잡고 다시 동작을 만들어야 부드러운데 그렇지 않아 끊기고 실책이 났었는데 그 부분을 보시더니 정확히 해결책을 짚어주셔서 너무나 고마웠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외야 수비는 1기 때 배웠던 것들이 많았고 시간상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내 외야 수비동작과 송구 등 전반적으로 많은 것을 배웠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타격조로 왔는데 수비를 할 때 박노준 위원님이 잠깐 펑고를 쳐주긴 햇지만 전반적으로 타구가 가는쪽만 가고 사람은 많아서 별다른 연습 없이 시간이 갔던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타격에 앞서 배팅볼 투수를 구하셔서 한번 던져봤는데 제구가 엉망이라 결국 박노준 위원님이 끝까지 고생해주셨습니다.. 감사하고 또 죄송스럽네요ㅠㅠ 그날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게 많이 아쉽습니다. 타격에 대해 별다른 코멘트가 없어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이병훈위원님이 공통적인 문제를 정말 잘 짚어서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진지한 모습에 유머까지 섞어서 설명해주셨는데 사회인 야구의 현실에 맞게 상식을 깨기도 하고 저희에게 딱 맞는 조언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토스배팅을 맡으신 이연수 감독님께서 자상하게 타격의 메커니즘과 치는 방법에 대해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아니었지만 다른 분의 문제도 짚고 해결책도 제시해주시고 거기서 배우는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얼굴을 고정시켜야 하고 원심력을 이용하기 위해 인에서 아웃으로 치라고 하셨는데 생각대로 하긴 쉽지 않지만 계속 그렇게 치다보면 좋은 타구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밸런스에 대한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타격 후 몸이 빠지지 않고 제대로된 스타트가 되야한다는 부분은 흔히 지나치는 부분이지만 타자의 레벨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중심이동에 대해 잘 몰라서 여쭤봤는데 친절하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큰 고민이 해결되었고 손목을 쓰는 부분이나 팔로우스루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물어봤던 분도 계셨는데 따로 못들어서 아쉬웠습니다. 대관 시간에 제한이 있다보니 1기에 비해 자유로운 질문 시간이 없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주루플레이에서 타격후 뛰는 방법, 한베이스를 더가는 턴 방법, 리드방법, 귀루방법 등등 현실적인 주루플레이 요령에 대해 배웠는데 특히 안타 때 오버런 해서 다음 베이스를 노릴 수 있는 주루요령은 실제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 시간동안 많이 더운 가운데서 음료수도 제대로 못 먹고 야구를 했지만 좋은 습관과 요령들을 정말 많이 배워서 행복했습니다. 야구는 정말 배워도 끝이 없는 것 같네요. 다음에 또 더 좋은 클리닉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해주신 코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주최측에도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 [ ] 2기 재능기부 클리닉 후기

    사회인 야구 8년차 야구를 넘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야인입니다.

    일간 스포츠가 주최하는 이번 2기 재능기부 클리닉을 다녀온 후로

    아주 많은 것을 배울수가 있었으며~ 야구실력이 한단계 발전할거란

    확실한 믿음이 생겼고여~  잘다녀왔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코치진분들부터 열정적으로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박노준 코치님: 너무 친절하시고 자상하시며, 매너남이십니다. 겸손함에 제자신이 고개가 숙여집니다.

                               배팅볼 던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병훈 코치님: 티비로만 많이 봐왔었는데여~ 재미있으시고, 타격에서 잘못된점 잘 찾아서

                               어드바이스 해주시고, 개선 방법도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친한 형같아여~^^

     

    곽채진 코치님: 저는 야수반이라 투수레슨은 못받아서 잘 모르겠지만~

                               잠깐 쉬는시간에 투수반 레슨받는 곳에 가보니~ 개인개인 부족한 부분을

                               쉽게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서 역쉬란 말이 나오더라구여~

     

    이연수 코치님:  토스배팅을 담담해주셨는데여~ 타격시 두~울 셋 이란 말이 기억에 남고

                                 감지않는 스윙 연습법을 가르쳐 주셔서 열씨미 연습하고 있습니다.

                                 너무 자상하시며, 웃는 모습의 매력이 압권입니다. 인상 넘 좋으세여~^^

     

    한영준 코치님: 조~금 무섭게 느낀 코치님 이신데여~ 와우~ 눈 빛 하나는 살아있으십니다.

                               한영준 코치님의 열정적인 코칭,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는 그 모습에

                               너무 감동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치님 확실히 맘속에 각인 되었습니다.

                               나중에 우연히 마주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일간 스포츠 담당하시는 스텝분들 이렇게 사회인 야구와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여~

    앞으로 3기~ 4기 꾸준히 이런자리가 계속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레슨을 받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시간이었으며~

    다음번에도 꼭 참석하고 싶네여~^^ 

    감사드립니다.

  • [ ] 제 2기 재능 기부 야구 클리닉 후기_아내님께 보고 ^^

    당일 교육 클리닉을 받고서 집에 가서 '재능 기부 야구 클리닉' 참석을 허락해주신 아내님께 보고를 했습니다.

    놀이공원 다녀온 아이같은 들뜬 기분으로 아내님께 말씀드린 보고 내용을 적어 봅니다.

     

    1.정말 더웠다

    내부 온도와 습도가 높아서 덥기도 했지만 지도를 해주시는 한국야구의 레전드들의

    열정적인 강의에 눈에 불을 켜고 레슨을 받고 있으니 더운 것은 당연하죠.

    모든 강사님들의 성의 있고 진지한 설명에 감동 받았습니다.

    특히, 박노준 위원님께서 직접 배팅볼을 던져 주시다니... 눈물 날뻔 했습니다.

     

    2.비거리에 희망

    근래 타격에 대한 자신감이 비거리에 반비례하여 침체됐는데 금번, 클리닉 후에 비거리에 대한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연수 감독님께 개인연습 방법도 배웠죠. 원포인트 레쓴이 이런 것이구나!

    간결하고 명확한 설명에 고개가 끄덕이더군요.

     

    3.아는 만큼의 즐거움

    한영준 감독님께 배운 수비와 주루에 대한 기본기는 기존의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시는 한영준 감독님 강의는 레슨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죠.

     

    4.도둑잡는 야구인

    이병훈 위원님께서 타격폼을 지적하시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으니 잠시 TV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명확하고 쉽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후일 일정으로 빨리 떠나야 하시면서도 레슨생 전부를 모아 놓고 끝까지 타격에 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시는 모습에 도둑 잡는 거친 이미지의 이병훈 위원의 모습이

    그렇게 멋있게 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5.자신감 획득

    레슨 중에 박노준 위원님과 이병훈 위원님께 소소한 칭찬을 받았는데 정말 기쁘더군요.

    레전드에게 들은 칭찬이라 속으로 많이 웃었습니다. 좀 더 분발하면 홈런도 부러움의 대상이

    아닌 저의 것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재능 기부, 야구 기부

    스타 재능 기부를 기획하신 일간스포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나 할 수 있지만 결코 쉽게 실천할 수 없는게 기부인데, 야구인의 기부로 야구를 발전시켜가는 금번 행사는

    정말 훌륭한 기획력이라 생각 합니다. 같이 땀 흘리며 지원해주신 스텝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 드립니다.

    찜통 더위에 준비한 음료수가 모자란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앞으로도 다양하고 많은 횟수의 재능 기부 야구 클리닉을 기대하며

    당일 같이 훈련하신 레슨생들 여러분들~ 부상 없이 즐야하시길 바랍니다.

  • [ ] 제2기 야구클리닉 다녀왔어요.^^

    처음이라 낯설었는데.. 역시 야구하는 분들끼리라 그런지 시간이 가면서 친근해지더라구요.^^

    양재동에서 킨텍스까지 가까운 거리는 아니였지만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코치님들께 배운거 하나라도 잊을까 .. 다시 노트에 쓰고 정리했습니다.ㅋ(연습을 많이해야겠지만요.)


    투수와 타격수비로 두파트로 나누어서 클리닉이 이루졌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것 같습니다.

    저는 타격수비를 받았는데 다음기회는 투수도 받아보고 싶네요.^^


    항상 타격시 비거리가 안 나와서 고민이였는데... 타격코치님이 고쳐주신대로 했던지..잘되네요.^^

    비거리는 확실히 늘어난듯 싶습니다.^^(근데 아직 연습이 더 필요해요.)


    일간스포츠와 코치님 모두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가 많이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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